안녕하세요. 오늘도 드라마 리뷰로 가지고 와봤어요.
요즘 제 금토를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SBS에서 방영 중인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입니다. 총 8부작이고 현재 4화까지 방영이 완료되었는데요. 50% 방영된 상태에서 리뷰를 적어봤어요. 첫회부터 몰입도가 엄청나고,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입니다. 그럼 4화까지의 솔직한 리뷰 시작해 볼게요!

📺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극본 : 이영종
주연 : 고현정, 장동윤
장르 : 범죄 스릴러
회차 : 8부작
편성 : SBS
원작 : 프랑스 드라마 'La Mente'
보러가기 : 넷플릭스 (25.12.12. 기준)
📺 줄거리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정이신(고현정)은 '사마귀'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 살인범으로, 철저하게 은폐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속 음모론으로만 존재하는 여성 살인마이자 수열의 어머니예요. 그리고 그의 아들인 차수열(장동윤)은 형사로,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죠.
1~4회에서는 새로운 모방 살인이 시작되면서 이신이 감옥에서 나와 수열과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요. 특히 모자관계이면서도 "난 범죄자. 넌 경찰. 그게 우리 관계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복잡한 감정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사마귀'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과 형사 아들 차수열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서, 매회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져요.
💙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
하나, 고현정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매력은 고현정의 연기예요. 연쇄살인범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면서도, 어머니로서의 복잡한 감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했어요.
둘, 탄탄한 범죄 스릴러의 완성도
매회마다 새로운 단서와 반전이 나오면서 추리의 재미가 정말 쏠쏠했어요! 특히 모방 범죄라는 설정이 너무 흥미로웠고,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긴장감이 정말 대단했어요. 1~4회만 봐도 스토리가 정말 치밀하게 짜여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자극적인 소재만으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진짜 추리드라마의 재미를 제대로 살렸답니다.
셋, 모자 관계의 복잡한 감정선
이 드라마의 가장 특별한 점은 연쇄살인범 어머니와 형사 아들의 관계예요. "자식을 죽이는 엄마. 엄마 아니라고요"라는 수열의 대사처럼, 일반적인 모자관계와는 완전히 다른 복잡한 감정이 너무 잘 그려져 있어요. 서로를 이해하려 하면서도 거리를 두려는 미묘한 감정들이 정말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감정적 몰입도가 엄청났답니다.
넷, 프랑스 원작을 한국식으로 각색한 완성도
프랑스 범죄 스릴러 'La Mente'를 원작으로 하지만, 새로운 대본을 기반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전개가 진행된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는데, 한국적 정서에 맞게 잘 각색된 것 같아요.
💙 주요 캐릭터 소개
하나, 정이신 (고현정)
연쇄살인범 '사마귀'로 정말 고현장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냉정하고 계산적이면서도 어딘가 인간적인 면이 있는 것 같은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어요. 특히 아들 수열과의 대화장면에서 보여주는 미묘한 감정 변화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둘, 차수열 (장동윤)
연쇄살인범 아들이자 형사인 캐릭터예요. 어머니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형사로서의 의무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정말 잘 표현했답니다.
💙 연기와 연출
믿고 보는 배우. 고현정의 완벽한 연기를 볼 수 있어요. 연쇄살인범이라는 어려운 캐릭터를 너무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어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가 특히 좋았던 장동윤의 성장한 연기력을 볼 수 있어요.
범죄스릴러의 긴장감을 정말 잘 살렸어요. 특히 심리전 장면에서의 연출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감옥씬부터 수사현장까지 모든 배경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서 몰입도가 높았어요. 긴장감을 높이는 OST 역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줬답니다.
🧡 총평 ⭐⭐⭐⭐⭐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4회는 정말 완성도 높은 범죄 스릴러였어요! "따듯하네요. 다섯이나 죽인 손이"라는 대사처럼 섬뜩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이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고현정의 연기는 정말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고, 장동윤도 이전 작품에서보다 훨씬 성장한 연기를 보여줬어요. 특히 모자관계라는 독특한 설정이 드라마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줬다고 생각해요. 화제성도 높고, 7.3%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도 이해가 갈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어요. 다만 범죄 스릴러 장르 특성상 다소 무겁고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이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몰입도 높고 재미있는 드라마랍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모방범죄의 진범이 누구인지, 이신과 수열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궁금해요.
여러분도 범죄 스릴러나 심리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예요. 아직 4회밖에 안 나왔는데도 벌써 이렇게 완성도가 높으니까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랍니다. 모방범죄의 진범이 누구인지 매주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리뷰를 여기서 마무리하고, 5회 예고편 남겨두고 갈게요! 매주 금토 9시 50분에 SBS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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