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모범택시 정주행 중이잖아요. 딱 어제 시즌2 정주행을 끝내서 이렇게 바로 리뷰 들고 찾아왔어요. 아 이제훈 왜 이렇게 멋있죠.... 김도기 기사에 폴인럽상태입니다. 지금 ㅠㅠ 얼른 시즌3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아,, 얼마나 재미있을까ㅎㅎ 그럼 '모범택시 2' 리뷰 시작해 볼게요!

📺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모범택시 2
주연 :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장르 : 액션, 복수, 범죄, 사회고발
극본 : 오상호
편성 : SBS
회차 : 16부작
원작 : 까를로스, 크크재진의 웹툰 '모범택시'
보러 가기 :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25.12.16. 기준)
📺 줄거리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비밀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전직 특전사 출신 택시기사 김도기와 그의 동료들은 법으로 처벌받지 못하는 악인들을 직접 응징하는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요.
시즌2에서는 무지개 운수가 더욱 치밀하고 강력해진 악의 조직 '금사회'와 맞서게 되는데요. 해외취업, 부동산사기, 사이비 종교, 의료사기, 불법 클럽운영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는 금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무지개 운수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펼쳐진답니다.
💙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하나, 실제 사건 기반의 현실감 있는 스토리
모범택시 2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 사회 문제를 다룬다는 점이에요. N번방 사건, 버닝썬게이트, 사이비 종교 문제 등 우리가 뉴스에서 봤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다 보니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나쁜 놈들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 나지만, 복수 장면에서는 시원해지는 사이다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연출
시즌1 액션도 좋았지만, 시즌2는 정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이제훈 배우의 맨손 액션부터 카체이싱까지,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의 액션 신이 매 회차마다 등장해요. 특히 1~2화 태국 에피소드의 액션 신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답니다.
셋, 김도기 기사의 버라이어티 한 변신
김도기 기사의 다양한 변신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교도소 수감자, 의사, 클럽직원, 신혼부부, 사이비 신도 등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이제훈 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빛나는 부분이었죠. 시리어스 한 장면에서 갑자기 개그코드가 터지는 것도 이 드라마만의 매력이랍니다.ㅋㅋ
넷,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찐케미
5인방의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케미가 정말 좋아요. 혈연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데, 이게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랍니다.
💙 주요 캐릭터 소개
하나, 김도기 (이제훈)
전직 특전사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에이스 택시기사.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직관력과 유연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복수의 설계자예요.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무지개 운수 식구들과 함께 미터기를 켜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둘, 장성철 (김의성)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파랑새 재단의 대표. 부모님을 연쇄살인범에게 잃은 후 법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었고, 본인과 같은 아픔을 가진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는 냉철 하면서도 따듯한 리더죠. 시즌2에서는 더욱 든든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셋, 안고은 (표예진)
무지개 운수의 해커이자 기계 전문가. 전직 순경의 삼단봉 액션도 보여주는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죠. 시즌2에서는 변장능력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활약이 눈부셨어요. 김도기기사와의 은근한 로맨스 라인도 관전포인트~!
넷, 최경구 (장혁진)와 박진언 (배유람)
무지개 운수의 엔지니어들. 김도기기사의 서포터들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에요. 이 두 사람의 캐미가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답니다.
다섯, 온하준 (신재하)
금사회 교구장의 아들. 겉으로는 화려한 재벌 2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아버지 밑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화신이에요. 하지만 그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었고, 결국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시즌2의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 중 하나랍니다.
💙 에피소드 소개
1~2화 : 해외 취업사기 사건
태국으로 가 해외 취업을 꿈꾸던 젊은이들이 인신매매 조직에 넘어가는 사건을 다뤄요. 실제 <코타야 공대생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로 시즌2의 시작을 화끈하게 열었답니다.
3~4화 : 노인 대상 사기 사건
독거노인들을 타깃으로 한 사기극을 다룬 에피소드예요. 노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대포폰, 대포통장 등에 이용하는 나쁜 놈들 이야기예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더욱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였어요.
5~6화 : 부동산 사기 사건
미등기 전매 악용과 아동학대로 부동산 범죄를 다룬 에피소드예요. 사회문제인 소재라 현실감이 정말 높았어요.
7~8화 : 순배교 사이비 종교 사건
사이비 종교 문제를 다룬 에피소드로 여러 사이비 종교 사건을 모티브로 했어요. 2화의 분량으로 압축해서 좀 아쉬웠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된 회차였답니다.
9~10화 : 의료사기 사건
대리수술과 음주수술을 일삼는 의료진의 악행을 다뤄요. 의료계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남궁민 배우의 천지훈변호사 캐릭터가 특별출연하는 회차랍니다.
11~14화 : 클럽 마약 및 성범죄 사건
시즌2의 하이라트!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불법 클럽과 성범죄, 경찰 유착까지 다룬 메인 에피소드예요. 4회의 분량으로 금사회와의 본격적인 전면전을 다루는 회차예요.
15~16화 : 형제자매복지원 사건
최종 보스 금사회 교구장과의 마지막 대결! 교도소에 김도기 기사가 갇히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무지개운수 식구들의 완벽한 설계로 금사회를 무너뜨려요. <형제자매복지원 사건>이 작중 과거에 일어난 일로 나와요.
💙 연기와 연출
이제훈 배우의 연기가 정말 최고였어요. 액션연기부터 코믹연기, 감정연기까지 모든 게 완벽했죠. 매 에피소드마다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악역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요. 박호사 배우의 교구장연기는 섬뜩했고, 신재하 배우의 온하준역도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연출이 정말 세련됐어요. 액션 신의 타격감과 카메라 워크가 영화 수준이었고, 복수장면의 연출이 특히 통쾌했죠. 긴장감을 높이고, 사이다 같은 복수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구성이 정말 좋았어요.
💙 드라마의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
- 현실감 있는 소재 :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공감도가 높았음!
- 통쾌한 복수 : 법으로 처벌받지 못하는 악인들을 응징하는 게 통쾌!
- 완벽한 액션 : 이제훈 배우의 액션이 정말 멋있고, 카체이싱도 수준급!
- 매력 넘치는 캐릭터 : 무지개운수의 5인방의 케미가 정말 좋았고, 각자의 개성이 뚜렷함!
- 빠른 전개 : 답답하고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전개돼서 몰입감 업!
아쉬웠던 점 :
- 액션 비중의 감소 : 시즌1에 비해 중반부 액션 비중이 줄어든 게 아쉬웠어요.
- 일부 에피소드의 분량 : 사이비 종교 같은 에피소드가 2회 분량으로 압축된 게 아쉬웠어요.
- 로맨스 라인 : 도기&고은의 로맨스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ㅎㅎ
💙 명장면
교도소 참 교육 신 : N번방 운영자들에게 복수하는 오프닝 장면이 정말 시원했어요.
태국 액션 신 : 이제훈 배우의 액션이 정말 멋있는 회차랍니다.
김도기 기사의 변신장면들 :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일상 신 : 함께 밥 먹고 대화하는 따듯한 장면들이 좋았어요.
⚠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주의! ⚠
(드래그하면 보여요!)
온하준의 복수 장면 :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교구장을 옥상에서 같이 밀어서 복수하는 장면이 강렬했어요.
16화 엔딩 : 김도기 기사가 군대에 잠입하고,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는 자막이 뜨는 장면은 기대감을 높여줬어요.
💙 드라마 한줄평
사이다보다 더 시원한 복수극!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토리의 드라마
모범택시 2는 최고 시청률 25.6%, 평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23년도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작품이에요. 시즌1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들이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몰입도가 정말 높았답니다.
🧡 총평 ⭐⭐⭐⭐⭐
모범택시 2는 시즌1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에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있는 스토리, 통쾌한 복수극, 완벽한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모든 게 완벽한 드라마죠. 특히 금사회와의 전면전이 펼쳐진 후반부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어요. 23년도 최고 시청률(25.6%)을 기록한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 작품이고,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드라마예요. 저도 얼른 시즌3 정주행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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